2016년 9월 16일 금요일

시저는 죽어야 한다, 2012


게시자 admin

원제 시저 머스트 다이 
요약 이탈리아 | 드라마 | 2013.05.02 | 12세이상관람가 | 77분 
감독 비토리오 타비아니, 파올로 타비아니 
출연 살바토르 스트리아노, 지오반니 아르쿠리, 코시모 레가, 파비오 카발리 

예술을 알고나니 이 작은 방이 감옥이 되었구나! 
로마 레비비아 교도소 내 극장. 셰익스피어의 희곡 <줄리어스 시저>가 막을 내리고 무대는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찬다. 벅찬 감동으로 상기된 배우들은 살인, 폭력, 마약 등으로 복역 중인 실제 재소자들이다. 
6개월 전. 교도소 교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연극 <줄리어스 시저>의 오디션이 시작된다.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따낸 수감자들은 밤마다 연극에 대한 생각으로 설레기만 하다. 하지만 막상 시저 암살을 공모하는 상황을 연기하면서 수감자들은 과거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떠올리게 된다. 
연극이 끝난 후. 그들은 예상치 못한 새로운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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